Review

2020년 2월 14일에 방송된

편스토랑 16회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메뉴를 정하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달기육수는 청송에 있는

유명한 약수로

탄산의 함유량이 높아

톡쏘는 목넘김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달기약수를 맛본 이경규는

강한 탄산에 깜짝 놀라네요.

이 달기약수로 만든

닭백숙이라니

기대가 되는데요.

달기육수는

닭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잡내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달기약수에 녹두를 넣어

푹 고아낸 약수닭백숙!

그 맛이 궁금해지는데요.

녹두가 들어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듯한

약수닭백숙에는

큼지막한 닭다리 하나만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이

입에서 사르르 녹을 것 같네요.

눈길을 사로잡는

또다른 닭요리!

닭어깨봉이 나오는데요.

닭 어깨 부위의 살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얇게 펴

양념해 구운 닭요리입니다.

소스에 찍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한

닭어깨봉 요리라고 하네요.

편스토랑 이경규의 닭요리 맛집!

약수닭백숙과 닭어깨봉 맛이 궁금하다면?

2020년 2월 14일에 방송된

편스토랑 16회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메뉴를 정하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닭요리를 연구하기 위해
안동 전통시장의

안동찜닭골목을 찾았습니다.

1970년대 통닭 골목으로 가득했던

안동 전통시장은

그후 마늘 통닭으로

유명해지다가

1980년대 안동 구시장 닭골목에서

닭볶음탕이 변형되어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매콤, 달콤, 짭쪼름한 맛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닭요리,

안동찜닭!

찜닭의 기본 감자와

아삭한 식감의 대파,

매콤한 붉은 고추,

핵심인 당면까지!

짭쪼름한 국물에 흰밥까지!

찜닭비빔밥까지 비벼

맛있게도 드시네요.

편스토랑 이경규의 닭요리 맛집!

원조 안동찜닭 맛이 궁금하다면?

남양주 해장떡볶이!
건강한 맛의 국물떡볶이 달인!

생활의 달인 714회

은둔식달에서는

남양주 국물 떡볶이

달인을 만나러 갔는데요.

오전부터 줄을 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직접 튀긴 튀김과 국물떡볶이까지

양도 매우 푸짐해보이네요.

남양주에서는 이미 해장용 떡볶이로도

유명하다는 달인의 국물떡볶이.

시원하고 걸쭉한 국물에

밀떡을 사용해 떡 속까지

양념이 배어있다고 하네요.

남양주를 평정한
국물떡볶이!

그 맛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생무를 조청에 재워 사용한다는

달인의 국물떡볶이.

오랜시간 조청에 재워

무의 수분은 빠지고

단맛은 뜸뿍 머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청에 재운 무를

찜기에 쪄내서 단맛과 시원함이

더해진다고 하는데요.

그 위에 다진 청양고추를 올려

2시간 정도 쪄냅니다.

쪄낸 무와 청양고추를 으깨서

국물떡볶이의 양념재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래 끓여 감칠맛나는 콩나물 육수에

고춧가루, 달인만의 비법재료,

무와 청양고추를 으깬 양념까지 섞어주면

달인표 국물떡볶이의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이 양념장도 2~3일 정도 숙성시켜

더 깊은 맛을 낸다고 하네요.

남양주 국물떡볶이 맛이 궁금하다면?

2020년 1월 24일 금요일에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13회에서
이정현은 추억의 맛을 찾아
예전에 자주 갔었던 낙지집을

10년만에 찾아갔는데요.

바쁜 스케줄로 바빴던

이정현의 20대를 함께 한

추억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1960년대에 시작해

지금은 이름만 남은 낙지골목은

오랜 세월 탓에 낡아버린 건물 때문에
현재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정현은 늘 먹던대로

무교동 낙지볶음과 모시조개탕,

낙지만두를 주문했는데요.

이정현은 이곳이 무교동 낙지볶음 중

가장 맵다고 하네요.

흰쌀밥에 낙지볶음을

쓱쓱 비벼먹고

매운 맛을 중화시켜줄

모시조개탕,

쫄깃한 만두피에

탱글탱글한 낙지가 들어간

낙지만두까지!

남은 낙지볶음을 전부 넣고 비벼서

매운맛의 끝을 보기!

편스토랑 13회

이정현의 낚지볶음 맛집이 궁금하다면?

지난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전지적참견시점 87회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인 송성호 팀장의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영자가 실장으로 승진한

송성호를 초대한 곳은
궁중요리 전문식당이었는데요.

이영자가 1년에 4번 가면

성공한 것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계절마다 제철음식을 즐길 수 있는

귀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김지영 셰프가 운영하는

궁중요리 전문 한식당인 이곳은

실제로 왕에게 진상한

궁중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지영 셰프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손 역할을 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처음으로 나온 메뉴는

제철 채소 말랭이와 튀각, 부각,

한우육포가 나왔습니다.

다음으로는 우유에 멥쌀을 넣어 만든

타락죽이 나왔는데요.

조선시대 왕의 보양식으로 내의원 처방을

받아 올린 보양죽으로 송화염과 꿀로

간을 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궁중식 불고기 너비아니와

달군 자갈 위에 신선한 등심을

바로 구워 먹는 구이도 이어서 나옵니다.

다음으로 임금님 수라상에 올렸다는

통오겹살 연잎찜에는

고기가 한가득 들어있네요.

마지막으로 토종 쌀밥과 청국장탕,

반찬으로 이루어진 진짓상이 나옵니다.

전지적참견시점 87회
이영자의 궁중요리 한식당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