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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6일 월요일에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812회,

옻칠 달인 정보입니다.

와부공방

경기 남양주시 와불읍 도곡리 595-3

2021년 9월 6일 월요일에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812회,  

부산 소갈비구이 달인 정보입니다.

송부장연탄갈비

부산 사하구 하신번영로167번길 6

051-292-5573

<가격>

수제직화양념갈비살(2인분) 25,000원 / (3인분) 37,000원 / (5인분) 60,000원

불맛 직화 양념 돼지고기(3인분) 22,000원 / (4인분) 29,000원 / (5인분) 36,000원

2021년 4월 15일 목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92회,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25년 전통의 대왕해물탕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오늘의 맛집에서는 마치 바다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다양한 종류의 해물들을 가득 담아낸 대왕해물탕을 맛볼 수 있는데요. 푸짐한 양 뿐만 아니라 신선함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푸짐한 양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둘씩 담다보니 지금은 총 19가지나 되는 해물로 채워지게 됐다고 하네요.

번거롭지만 신선함을 위해 주문 즉시 수조에서 해산물들을 꺼내 손질하고 조리한다고 하는데요. 냄비 크기에 따라 문어, 낙지, 갑오징어 등 들어가는 해물의 구성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대왕해물탕에 들어가는 해산물들은 일주일에 5번씩 경남 창원에서 가져오는 생물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냉동 해물을 사용하면 맛이 우러나지 않고 살도 퍽퍽해 직접 생물을 가져와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대왕해물탕 국물 맛의 비법을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매일 12시간씩 푹 우려낸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1가지 육수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총 3가지의 육수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두번째 육수는 뽕잎부터 표고버섯 가루, 새우 가루 등 감칠맛을 내주는 재료들을 넣어 만든 육수인데요. 여기에 깊은 맛을 더해줄 파 뿌리와 고추씨까지 넣어 강한 불에서 1시간 동안 팔팔 끓여준다고 합니다.

세번째 육수는 녹두에 30분 가량 찐 황태머리로 만든 육수인데요. 일반 황태머리에서는 비린내가 강한 반면 녹두에 찐 황태머리는 비린내가 나지 않고 시원한 바다 향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다시마 위에 녹두를 뿌려주고 그 위에 황태머리를 올려준 다음 다시 무와 녹두를 올려 쪄준다고 하는데요. 녹두가 독소를 배출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잡냄새를 잡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골 육수부터 뽕잎 육수, 녹두에 찐 황태머리 육수까지 다 넣어줘야 전설표 대왕해물탕의 비법 육수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92회, 25년 전통 대왕해물탕의 맛이 궁금하다면?

만선해물탕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구연로 18-8

051-727-9289

<가격>

만선해물탕(2~3인) 60,000원

실속해물탕(3인) 45,000원

※ 매일 11:30~23:30 화요일 휴무 

※ 빨간날 정상영업

※ 방송 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및 예약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2021년 3월 16일 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70회,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6,000원에 국내산 등뼈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오늘의 맛집에서는 구수한 뼈해장국과 탱글탱글한 칼국수가 만난 등뼈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뼈 추가를 하면 국내산 돼지 등뼈와 목뼈가 더해진 고기추가 뼈칼국수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살점이 두둑한 뼈만 사용해 푸짐한 양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국내산 고기만 사용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국내산 뼈를 우린 국물에 얼큰하게 끓여낸 뼈칼국수가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뼈해장국 육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외에는 혼자 운영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것도 가격파괴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또 자가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어 임대료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또다른 비법이라고 합니다.

고기추가 뼈칼국수도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면 칼국수에 잘 삶은 국내산 돼지 등뼈와 목뼈를 넣어 고기와 칼국수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70회, 6,000원 국내산 등뼈칼국수의 맛이 궁금하다면?

조씨네뼈다귀해장국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로 129-5
051-527-4727

<가격>
등뼈칼국수 3,500원

고기 추가 등뼈칼국수 6,000원

※ 매일 11:00 - 22:00 (화요일 휴무)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3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의 밀냉면 달인이 소개됐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자리에서만 37년, 1대 달인이 혼자 영업했던 것까지 합치면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달인의 맛집!

2대째 부산에서 밀냉면 식당을 운영하고 있은 달인의 가게는 오전 11시부터 많은 손님이 몰려들었는데요.

달인의 밀냉면은 보통의 밀냉면과 달리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육수에서 풍겨 나는 육향이 정말 기가 막히다고 하네요.

고명과 양념을 면에 잘 섞은 다음 육수를 부어서 먹는 달인의 밀냉면을 맛본 잠행단은 연신 육수에 감탄하며 육수를 추가로 부었습니다.

잠행단은 "육수가 진짜 당기는 맛이다.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감칠맛이 폭발한다"라며 육수를 단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시식을 마쳤습니다.

달인은 육수와 양념장에 대해 아주 많은 재료가 들어간다라고 밝혔는데요. 육수는 질 좋은 소고기 양지의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양지를 숙성시켜줍니다.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겉보리를 굵은 소금에 절여 속을 파낸 박에 채워 넣고, 다진 아귀 포까지 추가해서 하루 동안 양지를 숙성시켜줍니다.

그 다음으로 사골에 하루 동안 숙성시킨 양지를 넣어 12시간을 우려내면 육향이 살아있는 육수가 완성됩니다.

또 달인은 양념장의 비법도 공개했는데요. 청각과 배를 푹 끓여 으깨고, 알밤을 넣어 함께 끓여 죽처럼 만듭니다. 

준비한 재료가 모두 잠기도록 간장을 부어 끓여내고 다진 파, 후추, 고춧가루, 마늘 등을 넣어 잘 섞어주면 달인표 양념장도 완성됩니다.

달인이 만든 양념장을 맛본 임홍식 셰프는 "참기름이나 이런 게 안 들어가도 고소한 맛이 난다"라며 "양념을 먹는 순간 밥 생각이 났다. 양념장이 대박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밀냉면 달인의 식당 위치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