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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761회, 은둔식달 부산 밀냉면 달인, 식당 위치는 어디?





지난달 3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의 밀냉면 달인이 소개됐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자리에서만 37년, 1대 달인이 혼자 영업했던 것까지 합치면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달인의 맛집!

 

 

 

 

 

 

 

 

 

 


2대째 부산에서 밀냉면 식당을 운영하고 있은 달인의 가게는 오전 11시부터 많은 손님이 몰려들었는데요.

 

 

 

 


달인의 밀냉면은 보통의 밀냉면과 달리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육수에서 풍겨 나는 육향이 정말 기가 막히다고 하네요.

 

 

 

 

 

 

 

 

 

 


고명과 양념을 면에 잘 섞은 다음 육수를 부어서 먹는 달인의 밀냉면을 맛본 잠행단은 연신 육수에 감탄하며 육수를 추가로 부었습니다.

 

 



 


잠행단은 "육수가 진짜 당기는 맛이다.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감칠맛이 폭발한다"라며 육수를 단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시식을 마쳤습니다.

 

 

 

 

 

 

 

 

 



달인은 육수와 양념장에 대해 아주 많은 재료가 들어간다라고 밝혔는데요. 육수는 질 좋은 소고기 양지의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양지를 숙성시켜줍니다.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겉보리를 굵은 소금에 절여 속을 파낸 박에 채워 넣고, 다진 아귀 포까지 추가해서 하루 동안 양지를 숙성시켜줍니다.

 

 

 

 

 

 

 

 

 

 


그 다음으로 사골에 하루 동안 숙성시킨 양지를 넣어 12시간을 우려내면 육향이 살아있는 육수가 완성됩니다.

 

 

 

 


또 달인은 양념장의 비법도 공개했는데요. 청각과 배를 푹 끓여 으깨고, 알밤을 넣어 함께 끓여 죽처럼 만듭니다. 

 

 

 

 

 

 

 

 




준비한 재료가 모두 잠기도록 간장을 부어 끓여내고 다진 파, 후추, 고춧가루, 마늘 등을 넣어 잘 섞어주면 달인표 양념장도 완성됩니다.

 

 

 

 


달인이 만든 양념장을 맛본 임홍식 셰프는 "참기름이나 이런 게 안 들어가도 고소한 맛이 난다"라며 "양념을 먹는 순간 밥 생각이 났다. 양념장이 대박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밀냉면 달인의 식당 위치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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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리뷰 126 · ★4.5 · 생활의달인 7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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