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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0일 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95회,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시래기닭매운탕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짱닭 짱달구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3로 188
031-982-9954

<가격>

버섯시래기닭매운탕 50,000원

능이버섯닭백숙 60,000원

※ 매일 11:30~21:00(브레이크 타임 15:00~16:30)
※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 조리 시간이 길어 1시간 전 예약 부탁드립니다.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2021년 4월 20일 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95회, 

<정성으로 직접 만든 식당> 코너에서는 멸치 한상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참직한 멜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2-1
064-752-9442

<가격>

멜튀김 15,000원

멜국수 8,500원

※ 월, 화, 수 10:00~21:00 / 목, 금, 토 10:00~22:00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2021년 4월 20일 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95회, <정성으로 직접 만든 식당> 코너에서는 멸치 한상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오늘의 맛집에서는 맑고 담백한 국물에 탱글탱글한 면발과 오색고명이 어우러진 멸치국수부터 아삭아삭하고 신선한 채소와 쫄깃한 면발을 매콤한 양념에 비벼낸 멸치비빔국수, 쫀득한 도우 위로 고소한 치즈와 멸치가 만난 멸치피자, 매콤새콤한 양념에 각종 채소와 멸치를 버무린 멸치초무침까지 푸짐한 멸치한상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제주에서 2시간 30분을 배를 타고 도착한 완도에서 요리에 사용할 멸치를 잡아온다고 하는데요. 완도에서 사용하는 이 망은 잡는 과정에서 멸치가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가 적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좋은 멸치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멸치 크기에 따라 음식에 사용하는 용도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큰 멸치는 회나 튀김으로 이용하고 크기가 작은 멸치들은 잡자마자 작업장으로 이동해서 부패하는 것을 막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치듯이 삶아준다고 합니다. 

삶은 멸치는 자연바람에 약 일주일간 말려주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리 만들어둔 매콤한 양념장에 쫄깃한 면발을 버무려 준 다음 각종 고명과 함께 바삭바삭한 식감을 최대한 살려 튀겨낸 말린 멸치도 올려주면 멸치비빔국수가 완성됩니다. 또 국수 메뉴를 주문하면 통멸치튀김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한가지라도 더 다양한 멸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는 주인장! 큰 멸치는 가장 맛있는 때인 가을에 잡아 냉동 창고에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멸치는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얼음을 이용해 재빨리 손질해주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일히 손으로 손질하다보니 체온에 의해 멸치 살이 녹아 으스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얼음을 꼭 사용해준다고 합니다.

손질이 끝난 멸치를 각종 채소, 양념장과 버무려 멸치초무침을 만들어주는데요. 이때도 체온이 닿지 않도록 손이 아닌 도구를 이용해 버무려야 멸치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수의 쫄깃한 면을 위해서 반죽의 양과 굵기에 따라 하루 1시간에서 2시간동안 족타반죽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발로 반죽을 눌러주면 손으로 반죽할 때보다 반죽 사이에 공기가 더 잘 빠져나가 삶았을 때 더 쫀쫀하고 탱글탱글한 면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육수에도 멸치를 사용하는데요. 멸치와 함께 무, 양파, 대파 등을 가득 넣어 두시간 동안 푹 끓여내면 담백하고 진한 멸치 육수가 완성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95회, 직접 잡은 멸치로 만든 멸치한상의 맛이 궁금하다면?

참직한 멜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2-1
064-752-9442

<가격>

멜튀김 15,000원

멜국수 8,500원

※ 월, 화, 수 10:00~21:00 / 목, 금, 토 10:00~22:00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