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707회, <지금이 딱!>

못생긴 생선의 맛있는 반란

수향아구찜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74-2
051-722-5985

<메뉴>
생아구찜 35,000~50,000원
생아구수육 45,000~60,000원
아구간장불고기 25,000원

<영업시간>
11:30~20:30
매주 월요일 휴무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707회,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수제햄부대볶찌 맛집

이정림수제햄부대찌개
서울 노원구 공릉로 207 세림빌딩 2층 202호
0507-1339-3804

<메뉴>
부대볶찌 1인 9,000원
부대찌개 1인 8,000원
부대볶음 1인 8,000원

<영업시간>
11:00~22:00
매주 토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방송 이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707회, <허영호와 함께하는 명산 도전기>

양주 불곡산

불곡산
경기 양주시 유양동

2021년 3월 17일 수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71회,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아귀찜 & 아귀매운탕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한번 찾으면 단골이 되고 만다는 오늘의 맛집에서는 부드럽고 담백한 아귀살에 중독성 강한 양념이 더해진 아귀찜을 맛볼 수 있는데요. 

3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는 고수의 아귀찜 맛의 비법을 알아볼까요? 아귀찜에는 신선한 아귀를 사용하기 위해서 아귀잡이 배를 운영해 갓 잡은 아귀만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기후상 조업을 나가지 못할 때를 대비해 대형 수조를 마련해 살아 있는 상태로 아귀를 보관했다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신선한 상태로 손님상에 대접하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아귀를 손질해준다고 하는데요. 신선한 아귀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아귀의 내장은 따로 보관해줍니다. 살아있는 아귀의 손질이 훨씬 손이 많이 가지만 신선함을 위해 살아있는 아귀만을 고집한다고 하네요.

자꾸만 당기는 중독성 강한 아귀찜 양념 맛의 비법도 알아볼까요? 고소한 맛을 내는 들깨가루부터 직접 갈은 새우와 표고버섯가루를 섞어주는데요. 여기에 비법 재료인 다시마가루를 넣어줍니다.

다시마를 볶아준 다음 믹서에 갈아 만든 천연 조미료인 다시마가루를 넣어주면 아귀찜 양념의 감칠맛을 올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71회, 아귀찜 & 아귀매운탕의 맛이 궁금하다면?

대왕암아구찜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4길 8
052-235-4606

<가격>

생아구찜(소) 30,000원

아구매운탕(소) 30,000원

※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2021년 2월 9일 화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7회,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코너에서는 직접 잡은 아귀로 만든 생아귀탕 & 생아귀찜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살짝만 씹어도 부서지는 아귀살까지! 찬바람이 부는 요즘 더욱 생각나는 아귀탕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매콤한 양념에 쫄깃하고 탱탱한 아귀, 아삭한 콩나물과 향긋한 미나리까지 맛있게 버무린 아귀찜도 이곳의 대표 메뉴입니다.

아귀탕은 개운하고 깔끔한 맑은 국물로 아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찜과 달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아귀찜은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살리고 탱탱한 아귀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아귀탕과 아귀찜에 사용하는 아귀는 어업 경력만 50년이라는 부모님이 직접 잡은 아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아귀는 겨울이면 더욱 살이 오르고 탱탱해져 더욱 맛이 좋다고 하네요. 

당일에 잡은 아귀는 바로 가게로 가져와 손질해주는데요. 보통 30마리에서 많게는 100마리 정도의 아귀를 손질하는데만 3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아귀는 핏물을 빼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핏기를 최대한 빼지 않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차가운 물에서 핏물을 빼야 아귀살의 탱탱함을 유지할 수 있어 추운 겨울철에 힘든 작업 중 하나라고 하네요.

아귀는 흔히 살 부분을 많이 먹지만 별미라고 불리는 부위는 따로 있었는데요. 아귀의 간은 생아귀를 잡았을 때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부위로 조금만 신선도가 떨어져도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

당일 잡아 신선한 생아귀에 귀한 아귀의 간까지 넣어 더욱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생아귀탕이 완성됩니다. 충분히 익어 한층 더 말랑말랑해진 간은 고소한 맛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라고 합니다.

비린 맛을 잡아주는 고소한 참기름에 전분과 고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는데요. 전분을 넣어 양념의 점성이 생겨 아귀살에 양념이 더욱 잘 베어든다고 합니다. 당일 잡은 아귀만을 사용해서 생아귀에서만 느낄 수 있다는 탱탱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매콤한 아귀찜이 완성됩니다.

아귀 뿐만 아니라 주인장이 직접 하는 것이 또 있다고 하는데요. 매년 이곳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용해 밥을 짓는다고 합니다. 수확한 벼는 도정해 쌀의 신선함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한꺼번에 도정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도정해서 사용한다고 하네요.

직접 잡은 아귀를 자연바람에 말려 만든 아귀포를 물에 살짝 불려 부드럽게 만든 다음 매콤달콤한 양념에 조려낸 아귀포조림, 직접 채취한 자연산 미역으로 만든 미역무침까지! 아귀부터 쌀, 반찬까지 직접 키우고 잡은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47회, 직접 잡은 아귀로 만든 생아귀탕 & 생아귀찜의 맛이 궁금하다면?

구룡포생아구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로37번길 3

054-284-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