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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5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9회, <생생 배달의 별점> 코너에서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통오징어해물찜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에서는 매콤한 양념에 큼지막한 문어, 통오징어, 꽃게 등 각종 해산물과 아삭아삭한 콩나물, 향긋한 미나리까지 더해진 군침도는 비주얼의 통오징어해물찜을 맛볼 수 있는데요. 얼큰한 해물찜을 먹다보면 생각나는 시원한 국물의 조개탕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푸짐한 인심 덕에 동네에서는 이미 소문난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시원한 조개탕이 해물찜의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매운 음식을 못먹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로 조개탕을 서비스로 내놓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해산물의 신선함은 기본이고 식감이 남다르다고 극찬했는데요. 그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해산물들은 양념과 버무리기 전 끓는 물에 데쳐주는데요. 해산물의 종류에 따라 각각 시간을 정해 따로 데쳐줍니다.

재료마다 데치는 시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간을 꼭 지켜 데쳐준다고 하는데요. 문어는 속까지 익어야 탱글탱글하기 때문에 1분 40초, 낙지와 새우, 꽃게, 소라 등의 많은 해산물은 15초, 오징어는 가장 짧은 시간인 13초를 지켜 데쳐준다고 합니다.

데친 해산물들은 양념과 합쳐주는데요. 15가지 종류의 해산물들과 아삭아삭하고 향긋한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어 400도가 넘는 고온에서 1분간 빠르게 익혀주면 양념 맛이 깊게 배고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도 더욱 살아난다고 합니다.

또 통오징어해물찜의 깊은 맛을 내는 비법 가루가 있다고 하는데요. 담백하고 깊은 맛의 참다랑어가루부터 단맛과 고소한 맛의 건새우가루, 소화 촉진 효과와 감칠맛을 올려주는 표고버섯가루가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조개탕의 재료들도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고집한다고 하는데요. 수산시장에서 직접 선별한 해산물들을 살아있는 상태로 배송받아 사용하기 전에 다시 한번 신선도를 체크한다고 합니다.

통오징어해물찜은 배달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데요. 먹는 시간에 따라서 조리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30분 이상 되는 거리는 완전히 조리해서 배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채소와 해물은 따로 조리해 음식이 식으면서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배달한다고 하네요. 

조개탕은 무조건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배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는데요. 조개는 생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열을 가하게 되면 마르고 질겨지기 때문에 비조리 상태로 포장해서 배달된다고 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49회, 배달되는 통오징어해물찜의 맛이 궁금하다면?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
경기 군포시 군포로707번길 20 1층

031-458-5556

2021년 2월 10일 수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8회, <유별난 맛집> 코너에서는 양념닭갈비, 간장닭갈비, 치즈크림닭갈비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삼색닭갈비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매운 맛의 양념닭갈비, 달콤한 맛의 간장닭갈비, 고소한 맛의 치즈크림닭갈비까지 3가지 맛의 닭갈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삼색닭갈비는 맛 뿐만 아니라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 많은 손님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한번에 3가지 맛을 맛볼 수 있는 삼색닭갈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양념닭갈비 집은 많았지만 특색있는 닭갈비 메뉴를 만들고자 삼색닭갈비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심한 끝에 삼색닭갈비를 담을 수 있는 불판을 특수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삼색닭갈비 중에서도 손님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바로 간장닭갈비였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닭다리 부위만을 사용해 닭갈비를 만든다고 합니다.

닭다리 살은 잡내 제거를 위해 5분간 쌀뜨물에 담가두는데요. 이렇게 하면 닭 표면에 붇은 분비물까지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닭다리 살의 손질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닭갈비를 만들 준비를 하는데요. 양념닭갈비와 간장닭갈비 모두 이집만의 비법 맛간장을 사용해 닭갈비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비법 맛간장은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양배추, 대추, 양파, 무, 청양고추, 통마늘 등 총 17가지의 재료를 넣고 빠져선 안되는 비법 재료인 우엉까지 넣어 완성한다고 합니다. 우엉은 간장 특유의 짠맛을 중화시켜주고 구수하면서도 감칠맛을 내준다고 하네요. 모든 재료를 넣고 진하게 우려낸 맛간장은 체에 한번 걸러줍니다.

닭다리 살에 카레가루와 후추를 넣고 완성된 맛간장을 부어준 다음 잘 버무려주면 가장 많은 손님들의 선택을 받은 간장닭갈비가 완성됩니다.

양념닭갈비는 굵은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 마늘가루를 넣어준 다음 바나나와 파인애플, 각종 채소를 갈아 넣어주면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매콤함을 더해줄 파, 생강, 마늘 등의 재료들을 더하고 마지막으로 비법 맛간장까지 넣어주면 양념닭갈비의 양념이 완성됩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크림닭갈비의 비법도 알아봐야겠죠? 치즈크림닭갈비의 닭다리 살은 하루 정도 우유에 재워둔다고 하는데요. 우유가 닭고기의 잡냄새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육질도 더욱 탱탱해진다고 하네요. 우유에 재운 닭다리 살에 체더치즈, 후추, 간마늘, 파마산치즈가루, 호박씨, 해바라기씨, 잣 등을 넣어주면 느끼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치즈크림닭갈비가 완성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48회, 삼색닭갈비의 맛이 궁금하다면?

금강산철판닭갈비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0

050-71368-1220

2021년 2월 10일 수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8회,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매출 10억원의 소고기짬뽕 & 눈꽃탕수육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이곳에서는 해물을 못먹는 사람도 칼칼한 국물의 짬뽕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8년 경력의 중화요리 고수가 개발한 메뉴인 소고기짬뽕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는데요.

소고기짬뽕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풍미가 느껴지는 진한 국물 맛의 비법을 알아볼까요? 소고기짬뽕의 밑국물은 돼지사골을 넣고 불순물을 제거해가며 연탄불에서 48시간, 가스불에서 3시간, 총 51시간동안 끓여준다고 하는데요. 은은한 연탄불에 돼지사골을 푹 고와 돼지사골에 있는 골수까지 다 빠져나오면서 진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연탄불에서 48시간 은은하게 끓인 육수는 풍미를 올리고 잡내를 없애줄 무, 양파, 생강, 양파껍질, 파뿌리 등을 넣고 센 가스불에서 3시간을 더 끓여줍니다.

그런데 소고기짬뽕 국물맛의 비법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직접 만든 채소기름으로 짬뽕을 끓여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국물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채소기름을 만들기 위해 식용유와 당근, 고추, 생강, 양파, 마늘, 양파껍질, 대파, 대파뿌리를 준비한 다음 식용유를 15분간 예열해줍니다. 뜨거운 기름에 채소를 한번에 넣지 않고 오래 익혀야 하는 채소부터 먼저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하네요. 

시간차를 두고 넣은 채소를 2시간 동안 튀기듯이 끓여준 다음 채소만 건져내면 장사의 신표 채소기름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채소기름은 어떤 음식에나 활용해도 진하고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짬뽕의 소고기의 비법도 알아볼까요? 연탄 위에 장작을 얹고 고기 불판을 올린 뒤 고기를 구워주는데요. 소고기짬뽕에 올라갈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참나무 장작으로 훈연을 해준다고 합니다.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워 짬뽕과 잘 어울리는 우삼겹을 참나무에 훈연한 다음 냉장고에 넣어주는데요. 참나무에 훈연해서 바로 사용하면 나무의 향이 너무 많이 나서 인위적인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 과정을 거친 다음 사용한다고 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48회, 연매출 10억원 소고기짬뽕 & 눈꽃탕수육의 맛이 궁금하다면?

한성짬뽕
경북 문경시 당교7길 35-7 한성횟집,한성짬뽕

054-552-2714

2021년 2월 9일 화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7회,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손만두전골 & 해물파전으로 소문난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각종 버섯과 고기, 고소한 유부주머니, 속이 꽉찬 통통한 만두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손만두전골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손만두전골의 만두부터 모든 재료를 손수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육즙이 가득한 만두로 손님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매일 3시간 이상 만두를 빚어주는데요. 빚은 만두만 보관하는 냉장고를 따로 마련해 다른 재료의 냄새가 배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합니다.

손만두전골 맛의 핵심은 주인장이 직접 빚은 만두에 있을텐데요. 만두소에 들어가는 숙주, 양배추, 양파, 부추 등 각종 채소를 칼로 일일히 썰은 다음 물기를 꽉 짜줍니다. 기계를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옛날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고 하네요.

준비한 만두소 재료들을 섞어주는데요. 여기에 만두의 풍미를 더해줄 비법 재료인 닭발 육수를 더해줍니다. 겉모양은 두부처럼 생긴 닭발 육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소금으로 닦고 깨끗하게 헹궈 준비한 닭발은 센불에 약 3시간동안 푹 끓여주는데요.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진하게 우러났다면 손으로 꾹 눌러 진한 육수만 걸러낸 뒤 상온에 두면 콜라겐 성분 덕분에 식으면서 자연스럽게 굳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두소에 닭발 육수를 묵처럼 굳혀 넣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통 만두소에 넣는 돼지고기와 비계는 느끼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닭발 고아낸 육수를 넣게 되었다는데요. 육수인 상태로 넣으면 수분이 많아 만두가 터지고 식감도 살지 않아 굳힌 상태로 넣어 닭발 육수만의 진한 고소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손만두전골 속 유부주머니 역시 직접 만들어주는데요. 끝을 잘라 벌린 유부 속에 만두소를 꾹꾹 눌러 담고 데친 부추로 꼼꼼하게 묶어주면 완성됩니다. 얇은 유부 속에 만두소를 채워 넣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다고 하네요.

만두도 만두소를 듬뿍 넣어 직접 빚어주는데요. 이렇게 하루에 빚는 만두의 양만 무려 300여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손수 다져 식감을 살리고 닭발 육수로 고소함까지 더한 고수의 손만두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손만두는 1차로 약 7분간 쪄내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혀줍니다.

오래 끓여도 터지지 않고 육즙을 고스란히 머금은 손만두와 유부주머니만큼이나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손만두전골의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맛에는 어떤 비법이 숨어있을까요?

매일 아침 손만두전골의 밑국물을 준비해주는데요. 무, 북어 대가리, 양파, 다시마, 고추씨 등을 넣고 약 40여분간 끓여 기본 밑국물을 만들어줍니다.

또 멸치, 밴댕이, 표고버섯, 황기, 엄나무, 감초 등의 한약재를 더한 2차 밑국물은 따로 1~1시간 반동안 끓여주는데요. 육수를 우릴 때 비법 재료인 말린 호박을 넣어 육수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우러나고 국물도 깔끔해진다고 합니다. 

각종 채소와 한땀한땀 정성이 가득 담긴 유부주머니와 손만두를 넣어준 다음 깊고 진하게 우러난 육수를 가득 부어주면 고수의 손만두전골이 완성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47회, 손만두전골 & 해물파전의 맛이 궁금하다면?

오봉산칼국수
인천 남동구 논고개로 317 오봉산칼국수

050-71307-8740

2021년 2월 9일 화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7회,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코너에서는 직접 잡은 아귀로 만든 생아귀탕 & 생아귀찜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살짝만 씹어도 부서지는 아귀살까지! 찬바람이 부는 요즘 더욱 생각나는 아귀탕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매콤한 양념에 쫄깃하고 탱탱한 아귀, 아삭한 콩나물과 향긋한 미나리까지 맛있게 버무린 아귀찜도 이곳의 대표 메뉴입니다.

아귀탕은 개운하고 깔끔한 맑은 국물로 아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찜과 달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아귀찜은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살리고 탱탱한 아귀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아귀탕과 아귀찜에 사용하는 아귀는 어업 경력만 50년이라는 부모님이 직접 잡은 아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아귀는 겨울이면 더욱 살이 오르고 탱탱해져 더욱 맛이 좋다고 하네요. 

당일에 잡은 아귀는 바로 가게로 가져와 손질해주는데요. 보통 30마리에서 많게는 100마리 정도의 아귀를 손질하는데만 3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아귀는 핏물을 빼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핏기를 최대한 빼지 않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차가운 물에서 핏물을 빼야 아귀살의 탱탱함을 유지할 수 있어 추운 겨울철에 힘든 작업 중 하나라고 하네요.

아귀는 흔히 살 부분을 많이 먹지만 별미라고 불리는 부위는 따로 있었는데요. 아귀의 간은 생아귀를 잡았을 때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부위로 조금만 신선도가 떨어져도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

당일 잡아 신선한 생아귀에 귀한 아귀의 간까지 넣어 더욱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생아귀탕이 완성됩니다. 충분히 익어 한층 더 말랑말랑해진 간은 고소한 맛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라고 합니다.

비린 맛을 잡아주는 고소한 참기름에 전분과 고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는데요. 전분을 넣어 양념의 점성이 생겨 아귀살에 양념이 더욱 잘 베어든다고 합니다. 당일 잡은 아귀만을 사용해서 생아귀에서만 느낄 수 있다는 탱탱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매콤한 아귀찜이 완성됩니다.

아귀 뿐만 아니라 주인장이 직접 하는 것이 또 있다고 하는데요. 매년 이곳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용해 밥을 짓는다고 합니다. 수확한 벼는 도정해 쌀의 신선함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한꺼번에 도정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도정해서 사용한다고 하네요.

직접 잡은 아귀를 자연바람에 말려 만든 아귀포를 물에 살짝 불려 부드럽게 만든 다음 매콤달콤한 양념에 조려낸 아귀포조림, 직접 채취한 자연산 미역으로 만든 미역무침까지! 아귀부터 쌀, 반찬까지 직접 키우고 잡은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47회, 직접 잡은 아귀로 만든 생아귀탕 & 생아귀찜의 맛이 궁금하다면?

구룡포생아구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로37번길 3

054-284-1929

2021년 2월 8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6회, <가격파괴Why> 코너에서는 1인 10,000원에 국내산 족발 요리 6가지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았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외식 메뉴 족발! 흔히 접할 수 있는 메뉴지만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족발 뿐만 아니라 족발과 관련된 음식 6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산 족발을 시작으로 매운 불맛을 자랑하는 불족발, 족발을 한번더 튀겨낸 튀김족발! 

아삭한 채소와 상큼한 겨자소스로 버무려낸 샐러드족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족발덮밥, 족발초밥까지!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해 만든 족발 요리 6가지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원하는 음식만 리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서브 메뉴로 순대와 오뎅탕까지 제공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모든 음식이 1인 단돈 10,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1인 10,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가능했을까요? 바로 주류 및 단품 메뉴인 막국수, 튀김 등의 판매로 이윤을 보충한 것이 첫번째 비결이라고 합니다. 또 유통 단계를 줄여 원가를 절감한 것이 가격파괴의 두번째 비결이라고 하네요.

KBS 2TV 생생정보 1246회, 1인 10,000원 6가지 국내산 족발요리의 맛이 궁금하다면?

종로족발
경남 김해시 경원로73번길 7

055-332-6800

2021년 2월 8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6회,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도심 속에서 자연산 제철생선을 맛볼 수 있는 모둠생선구이 & 홍어요리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참돔만큼이나 빼어난 감칠맛을 자랑하는 볼락구이부터 담백한 맛이 일품인 우럭구이, 고소한 맛의 삼치구이, 제철맞은 가자미구이까지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생선구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는데요.

적게는 2가지부터 많게는 5가지까지 철에 따라 다양한 생선을 제공하는데요. 자연산 생선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둠생선구이의 생선은 그때 그때 달라진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갓잡아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는 자연산 생선구이 맛의 비밀을 알아볼까요? 싱싱한 생선을 가져오기 위해 매일 새벽 서울에서 인천까지 1시간 거리를 오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생 내외가 대청도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생선을 매일 보내주고 있다고 하네요.

가져온 자연산 생선은 깨끗이 손질해주는데요. 생선의 내장과 불순물을 잘 씻어낸 다음 염도를 맞춘 소금물에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갓잡은 신선한 자연산 생선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간만 해주어도 맛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냉동된 살이 단단한 다른 생선들과 달리 자연산 생선을 살코기가 부드럽기 때문에 5분만 염장하는데요.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오븐이 아닌 구이용 팬에서 살살 뒤집어가며 구워줍니다.

또 모둠생선구이만큼이나 입맛을 돋궈주는 다양한 반찬들도 인기의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제철맞은 양념피조개를 시작으로 매콤한 양념에 자작하게 조려낸 두부조림, 알싸한 갓김치 등 10여가지의 반찬이 나온다고 합니다.

근처에 위치한 농수산물시장에서 반찬에 사용하는 채소들도 깐깐하게 골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직접 재료를 보고 사는 것을 철칙으로 하기 때문에 그날 사온 재료에 따라 반찬의 종류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이곳의 또다른 인기 메뉴, 바로 홍어 요리인데요. 홍어 역시 대청도에서 직접 잡은 것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갓잡은 싱싱한 홍어를 손질한 홍어회는 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또 홍어에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더해 조물조물 무쳐먹는 홍어무침도 또다른 별미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홍어뼈를 넣고 푹 끓여낸 홍어탕까지! 대청도에서 갓잡은 신선한 홍어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46회, 자연산 모둠생선구이 & 홍어요리의 맛이 궁금하다면?

대청도자연산식당
서울 강서구 강서로 455 마곡경동 미르웰 107호

050-71344-4427

2021년 2월 5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45회,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는 한우곱창닭볶음탕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에서는 매콤한 양념 국물에 쫄깃하고 고소한 곱창과 대창, 담백한 닭고기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한우곱창닭볶음탕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한우곱창닭볶음탕의 곱창과 대창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우시장을 방문해 직접 보고 꼼꼼하게 고른다고 하는데요. 신선한 곱창은 연홍색을 띠면서 살이 탱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신선한 재료를 구해 왔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손질인데요. 곱창의 기름을 일일히 제거해주는데 이때 기름의 1/3 정도는 남기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곱창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아무것도 넣지 않고 50분 동안 삶아주는데요. 5분마다 곱창을 들어 올려 찬 공기와 만나게 해서 탱탱한 식감을 살려준다고 합니다.

삶은 곱창은 식힌 다음 2시간 정도 냉동실에 보관하는데요. 얼리지 않고 바로 조리한 곱창은 곱이 빠져 나가지만 얼린 곱창은 곱이 오래 붙어 있어 요리를 해도 쉽게 빠져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우곱창닭볶음탕의 닭에도 남다른 비법이 숨어있었는데요. 뼈가 있는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퍽퍽하지 않고 쫄깃한 순살닭다리살만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뼈를 발라낸 닭다리는 20분동안 우유에 담가 잡내를 없애고 살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또 고기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 양념에 재워 하루정도 숙성시켜준다고 합니다.

국물맛도 일품이라는 한우곱창닭볶음탕의 양념 비법도 알아볼까요? 양념반죽기를 이용해 각종 양념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주는데요. 여기에 잡내를 없애주고 음식 고유의 맛이 살아날 수 있게 도와주는 비법 재료인 강황을 넣어준다고 합니다.

채소와 양념장을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닭다리순살과 곱창을 아낌없이 넣어주고 향긋한 깻잎과 버섯을 올려주면 얼큰한 한우곱창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KBS 2TV 생생정보 1245회, 한우곱창닭볶음탕의 맛이 궁금하다면?

옹가네집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43-55 성우사카르타워 107호 옹가네집

050-71449-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