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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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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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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KBS 2TV 생생정보 1266회, 연 매출 10억 원! 농사부터 수확까지 직접 키운 우거지로 만든 30년 전통 우거지해장국 & 시래기두루치기 맛집! 위치는 어디?
2021년 3월 10일 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66회,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10억 원의 30년 전통 우거지해장국 & 시래기두루치기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야무진 손맛과 푸짐한 인심, 정성까지 엄마의 밥상이 생각나게 하는 오늘의 맛집에서는 30년 전통의 우거지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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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해장국의 핵심 재료인 우거지는 직접 농사지은 것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최상의 품질을 위해 농사부터 수확까지 직접 관리하는 것이 철칙이라고 합니다.
제철에 걷은 우거지는 식감이 아삭할 뿐만 아니라 채소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 있어 국물 맛을 한층 올려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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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거지해장국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부드럽고 고소한 선지를 뜨거운 국물에 넣고 살살 풀어주는 것이 또다른 별미라고 하는데요. 함께 제공되는 솥밥 역시 국물에 말아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깊고 진하다는 이곳 우거지해장국 국물 맛의 비밀을 알아볼까요? 우거지해장국에는 3가지의 모두 다른 맛을 지닌 재래 된장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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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기간에 따라 색과 맛까지 달라진다는 재래 된장 중 가장 옅은 된장은 달짝지근한 감칠맛을 내고 두번째로 짙은 된장은 콩의 고소한 맛을, 가장 짙은 된장은 청국장과 같은 토속적인 맛을 낸다고 합니다. 원하는 맛을 위해 이 3가지 된장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하네요.
다채롭고 균형잡힌 맛을 위해 3가지 된장을 섞어 혼합 된장을 만들어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한달 동안의 숙성 기간을 거치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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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잡뼈를 우려낸 국물에 혼합 된장과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끓인 다음 마지막으로 우거지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는데요. 끓인 후 바로 손님상에 나가지 않고 12시간 동안 뜸을 들여준다고 합니다.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뜸을 들이느냐 안 들이느냐에 따라 맛의 깊이가 확실히 차이난다고 하는데요. 재료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길 기다려 국물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우거지해장국의 핵심 비법이라고 하네요.
된장 외에 다른 양념이 들어가지 않는 우거지해장국에 고추가루와 고추씨를 2 : 1의 비율로 섞어서 넣어주면 얼큰한 우거지해장국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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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1266회, 30년 전통 우거지해장국 & 시래기두루치기의 맛이 궁금하다면?
은미정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광로 94
031-232-9964
<가격>
우거지해장국 10,000원, 시래기두루치기정식 15,000원
※ 매일 06:00 - 22:00 명절 당일 휴무
※ 방역수칙에 따라 마감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 바랍니다.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12화, <자꾸만 끌린다 - 경기 연천 편> 정보! 위치는 어디?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12화에서는 <자꾸만 끌린다 - 경기 연천 편>이 방송됐습니다. 한탄강과 임진강이 가로지르고 그 강줄기를 따라 청정 자연이 펼쳐진 경기도 연천군의 다양한 곳이 소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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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용품점>
연천의 중심가인 전곡 읍내에 위치한 군인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파는 군장용품점을 찾았습니다. 휴전선과 맞닿아 있는 경기도 중앙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에는 군부대가 많아 군장용품점 역시 많다고 하는데요. 30년간 한곳에서 군장용품점을 운영해온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현대사
경기 연천군 전곡읍 온골로 57
031-832-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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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부조림>
공기가 맑고 토양이 비옥한 연천은 특히 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매일 아침 연천 콩을 갈고 가마솥으로 끓여내 두부를 만든다는 두부요리집의 손두부조림을 맛봅니다.
모향촌손두부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로 119
031-835-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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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궁 쏘기 체험>
조선시대 왕실 사냥터로 유명했던 연천에는 그 옛날 직접 만든 목궁으로 사냥을 가는 사냥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연천에서 4대째 목궁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삼부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산척의쉼텀 산채
경기 연천군 전곡읍 은대로2
050-71357-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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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아름답다고 알려진 재인폭포는 예전부터 연천 최고의 명승지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연천 7경 중 제일가는 경관을 자랑한다는 재인폭포의 겨울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재인폭포
경기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산21
연천 전곡리 유적
경기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832-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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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도끼빵>
1978년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된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는 주먹도끼를 똑 닮은 빵이 있다고 하는데요. 연천에서 난 율무와 블루베리로 맛을 낸 주먹도끼빵은 고소하고도 달콤한 맛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로이카페
경기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835-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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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비>
직접 잡은 각종 민물고기를 10시간 이상 푹 고아 만든 민물보양탕 어제비는 매운탕을 먹지 못하는 손님들을 위해 개발하게 된 메뉴라고 하는데요. 연천의 숨은 맛집인 이곳에서 어제비를 맛봅니다.
임진강쉼터어부식당
경기 연천군 전곡읍 은전로 24 임진강 쉼터 어부식당
031-835-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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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1265회, 호두한우스테이크 맛집! 위치는 어디?
2021년 3월 9일 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65회,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호두한우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오늘의 맛집은 도심에서 한참 떨어진 산골 외딴 곳에 위치해 있지만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1등급 이상의 질 좋은 한우의 맛있는 부위를 모은 한우모듬구이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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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의 대박 메뉴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강한 화력으로 육즙을 지켜주는 그릴에 구운 채끝살에 생호두를 얹고 직화로 한번더 구워내 진한 불향까지 입혀낸 호두한우스테이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호두한우스테이크의 호두는 지인이 운영하는 호두농장에서 구매해 질 좋은 것만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좋은 호두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손질해야 마르지 않고 맛이 좋기 때문에 사용할 양만큼만 까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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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맛있기로 유명한 한우채끝살 부위를 사용하는데요.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으깬 호두로 스테이크의 속을 꽉 채워준다고 합니다.
그 비법은 바로 이 T자형 막대기에 있었는데요. T자형 막대기에 으깬 호두를 채운 다음 스테이크 고기에 찔러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막대 속 호두를 꾹 눌러주면 고기 한 가운데에 호두가 꽉 채워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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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호두를 통째로 넣어봤지만 스테이크를 그릴에 굽기 때문에 고기가 익기 전에 호두가 모두 타버려 가루로 만들어 고기 속에 넣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고기의 맛도 살리면서 호두 본연의 맛도 살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루에 약 100인분의 고기에 일일히 호두를 채우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일텐데요.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특색있는 메뉴를 개발해 외딴 곳에 위치한 식당에 손님들이 찾아오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호두는 식감을 풍성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고기 속에서 익으면서 나오는 호두 기름이 한우의 고소함과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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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한우스테이크의 소스에도 남다른 비법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매일 사용할 만큼만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 스테이크 소스의 1차 밑국물에는 사과, 배, 귤, 엄나무, 양파, 대파 등 각종 과일과 채소 외에도 비법 재료인 닭발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닭발은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숯불에 한번 구워주는데요. 이렇게 하면 잡냄새도 없어지고 특유의 풍미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숯불에 구운 닭발까지 넣은 1차 밑국물을 한시간 동안 푹 끓여내 주는데요. 여기에 2차 소스 재료인 단맛과 새콤한 맛을 내줄 와인, 레몬즙, 포도주스를 넣고 졸이듯이 끓여주면 스테이크 맛을 살려줄 비법 소스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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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1265회, 호두한우스테이크의 맛이 궁금하다면?
일등한우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만복골1길 59
041-551-6789
KBS 2TV 생생정보 1265회, 직접 잡은 돌문어 한마리가 통으로! 돌문어삼합 맛집! 위치는 어디?
2021년 3월 9일 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65회,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코너에서는 돌문어삼합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갖은 해물과 다양한 채소, 여기에 직접 잡은 돌문어 한마리가 통으로 올라가 있는 돌문어삼합을 맛볼 수 있는 오늘의 맛집! 이 돌문어삼합을 제대로 즐기려면 부드러운 차돌박이에 돌문어와 아삭한 갓김치를 올려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먹으면 더욱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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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통통하게 살오른 전복에 차돌박이와 묵은지를 올려 먹는 것도 별미라고 하는데요. 돌문어삼합에는 총 11가지 재료가 들어가 있어 취향에 따라 삼합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돌문어삼합의 문어는 주인장이 직접 잡는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사용하는 문어는 대문어가 아닌 평균 60cm 정도의 돌문어로 크기는 작지만 더욱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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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잡아온 문어는 즉시 손질에 들어가는데요. 문어의 점액질과 이물질을 없애기 위해 밀가루와 소금으로 문질러 닦아줍니다.
손질이 끝난 돌문어는 살짝 데쳐 쫄깃한 식감을 살려주고 숙주 나물 위로 갓김치와 차돌박이 등 11가지 재료를 푸짐하게 올려주면 푸짐한 돌문어삼합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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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어삼합 맛의 또다른 비법! 삼합에 들어가는 갓김치 역시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갓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달에 한번 약 100kg의 갓을 사용해 갓김치를 담그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직접 김치까지 담궈 사용한다고 합니다.
돌문어삼합 외에도 라면에 갓잡은 돌문어 한마리를 통째로 넣은 돌문어라면과 신선한 해산물로 꽉 채운 모둠해물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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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1265회, 직접 잡은 돌문어 한마리가 통으로! 돌문어삼합의 맛이 궁금하다면?
낭만포차18번 이순신해물삼합
전남 여수시 하멜로 78 102호
061-662-0345
KBS 2TV 생생정보 1263회, 등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등뼈짬뽕 맛집! 위치는 어디?
2021년 3월 5일 금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63회,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는 등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등뼈짬뽕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오늘 찾아간 맛집은 유난히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화천의 명소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뚝배기 가득 올려진 등뼈 아래로 진한 국물 속에 쫄깃쫄깃한 면발까지 즐길 수 있는 등뼈짬뽕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등뼈짬뽕의 비법을 알아볼까요? 등뼈짬뽕의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돼지등뼈의 냄새를 잡는 것이 우선인데요. 등뼈를 물에 푹 잠기도록 넣어주고 돼지고기의 냄새를 잡는 비법인 생강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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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러나도록 얇게 썬 생강에 고량주를 넣어주고 3일 동안 숙성시켜 만든 생강술은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는 물론이고 남은 기름기까지 쏙 빼준다고 합니다.
하룻밤 동안 핏물을 뺀 등뼈는 잘 삶아주는데요. 이때도 생강술을 넣어주면 남아 있을 수 있는 돼지의 잡냄새까지 잡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의 식감을 고려해 1시간 동안만 등뼈를 삶아주는데요. 등뼈를 삶는 동안 떠오르는 불순물을 제거해 잡냄새를 한번 더 없애주고 육수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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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등뼈를 삶은 육수에 양파껍질, 대파, 마늘, 고추 등을 넣고 한번 더 팔팔 끓여주면 진한 고깃국물과 담백한 채소가 어우러진 등뼈짬뽕의 육수가 완성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등뼈짬뽕을 만들 차례인데요. 짬뽕에 고추기름이 들어가면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파, 마늘, 양파로 만든 채소 기름을 사용해 담백한 맛을 냈다고 합니다.
직접 만든 채소 기름에 차돌박이와 마늘을 넣어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까지 내주는데요. 1차로 채소와 해물을 볶은 다음 돼지 등뼈 삶은 육수를 넣어주고 미리 삶아뒀던 등뼈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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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짬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쫄깃한 면발의 비법도 알아봐야겠죠? 면발의 쫄깃함을 위해 족타 반죽을 하는 것이 그 비법이었는데요. 방법은 간단해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합니다.
1차 반죽이 끝나면 2차로 족타 반죽을 한다고 하는데요. 기계 반죽을 하면 반죽 안에 기포가 생기기 때문에 발로 밟아 기포를 빼고 면에 찰기를 더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하면 뚝배기에서 다 먹을 때까지 면이 불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완성된 면은 삶아준 다음 얼음물에 넣어줘야 짬뽕에 들어갈 준비가 끝난다고 하는데요. 등뼈짬뽕 한그릇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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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1263회, 등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등뼈짬뽕의 맛이 궁금하다면?
사창리 청년반점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사내로 10-13
050-71321-3139
KBS 2TV 생생정보 1262회, 해물과 갈비를 한번에! 해물갈비 맛집! 위치는 어디?
2021년 3월 4일 목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62회, <청춘시대> 코너에서는 두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해물갈비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다양한 식당들이 모여 있는 미아사거리의 먹자골목에 오늘의 맛집이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식 경력만 17년이라는 오늘의 청춘 사장의 가게는 먹자골목의 핵심 상권이 아닌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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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쏙 밴 돼지갈비를 담아주고 아삭한 콩나물과 향긋한 미나리, 오징어와 새우, 꽃게, 대구 등 각종 해물을 차례로 쌓아준 신선한 해물과 부드러운 양념갈비가 만난 해물갈비를 맛볼 수 있다는 오늘의 맛집!
가장 먼저 각종 해물로 입맛을 돋우고 해물을 먹는 동안 잘 조려진 갈비를 맛볼 차례인데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해물과 양념갈비가 조화로운 맛을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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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담백한 해물갈비 국물맛의 비법부터 알아볼까요? 사골을 물에 넣고 끓이다가 건져 얼음물에 넣는데요. 이렇게 하면 얼음 쪽으로 사골의 지방이 붙기 때문에 기름을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고 합니다. 온도차를 이용한 기름 제거로 느끼하고 텁텁한 지방은 빼고 깔끔한 사골로 육수를 끓여준다고 하네요.
10시간 동안 푹 끓여낸 진한 사골육수부터 담백한 돼지등뼈 육수, 감칠맛이 뛰어난 백합 육수, 이 3가지를 조합해서 해물갈비의 진하고 담백한 육수를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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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갈비의 갈비도 국내산만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구워먹는 갈비와 달리 끓여서 조리하기 때문에 일정한 두께로 포를 떠준다고 합니다.
이때 식감과 부드러운 맛을 위해서 1cm의 두께를 지켜준다고 합니다. 또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칼집까지 내주면 해물갈비에 들어갈 준비가 끝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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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재울 때 사용하는 간장도 중요한데요. 손수 만든 간장에 말린 고추와 감초를 넣어주고 대파, 양파, 마늘은 불에 구워 단맛을 올려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천연 단맛을 더해줄 감로차를 넣어주는데요. 설탕이나 물엿의 단맛보다는 감초나 감로차를 넣어 천연 단맛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설탕보다 1천배 이상 단맛이 난다는 감로차는 수국의 잎을 따서 만든 차로 은은한 단맛을 내면서 당분은 없어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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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양파로 연육한 고기에 청춘 사장표 만능 간장과 양념을 넣어 잘 버무린 다음 반나절 동안 숙성시켜주면 부드럽고 감칠맛이 폭발하는 해물갈비의 갈비가 완성됩니다.
해물과 갈비를 어우르는 해물갈비 양념 맛의 비법도 알아봐야겠죠?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만 해도 30여가지나 된다고 하는데요. 4가지 종류의 고춧가루를 사용해 농도, 질감을 조절하고 많은 조리법을 조합해 재료가 다양해지면서 해물갈비의 맛도 더욱 풍부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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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1262회, 해물갈비의 맛이 궁금하다면?
깃든
서울 강북구 월계로7나길 46-5 1층
050-71311-1025
KBS 2TV 생생정보 1264회, 코다리조림 & 닭개장 맛집! 위치는 어디?
2021년 3월 8일 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64회,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코다리조림 & 닭개장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오늘의 맛집은 충남 당진의 번화가에서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맛으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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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소문난 밥도둑 코다리조림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 위에 아삭한 콩나물과 두툼한 코다리를 올려서 먹으면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속살까지 양념이 잘 배서 씹을수록 감칠맛이 터진다는 코다리조림 맛의 비밀을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코다리와 함께 이곳의 비법 양념장을 넣어주는데요. 코다리는 양념이 잘 배지 않기 때문에 양념장과 물만 넣고 20~30분간 푹 졸여주기 위해 물을 충분히 넣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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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또다른 인기 메뉴는 바로 닭개장인데요. 닭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닭의 풍미를 한가득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력 회복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핏물을 뺀 국내산 닭을 손질하기 위해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주는데요. 불필요한 기름기는 물론이고 속에 남아있을 수 있는 불순물을 제거해주기 위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손질이 끝난 닭은 속까지 다 익도록 삶아주는데요. 덜 삶으면 속까지 익지 않고 오래 삶으면 육즙이 모두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에 정확히 14분간만 삶아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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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삶은 닭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주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버무려 밑간을 해주는데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닭고기는 조금씩 자주 삶아 조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밑간을 해준 닭고기는 맛이 잘 배도록 냉장고에서 1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사용한다고 합니다. 얼큰한 국물에 각종 채소과 닭고기를 넣고 푹 끓여주면 깊고 시원한 맛의 닭개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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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1264회, 코다리조림 & 닭개장의 맛이 궁금하다면?
놀부네닭개장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동길 6
041-357-8091
KBS 2TV 생생정보 1264회, 1인 13,900원에 오리구이&닭구이, 삼겹살 등 10종 무제한 맛집! 위치는 어디?
2021년 3월 8일 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1264회,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1인 13,900원에 오리&닭구이, 삼겹살 등 10종 무제한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오늘의 맛집에서는 유황을 먹고 자라 환절기 면역력 강화와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국내산 유황 오리구이 뿐만 아니라 닭구이, 삼겹살, 닭모래집, 오리떡갈비, 훈제오리, 소세지까지 맛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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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제외한 모든 메뉴가 국내산으로 제공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사용하는 오리와 닭은 주인장이 직접 발골한 것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매일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는 치킨과 닭볶음탕까지!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음료, 컵라면, 팝콘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1인 1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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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맛볼 오리구이는 신선한 오리에서만 볼 수 있는 선홍빛을 띄고 있었는데요. 순천 지역에서는 통들깨를 그대로 갈아 초장에 넣고 오리구이에 찍어먹는 것이 별미라고 합니다.
토종닭을 방목해서 키우는 산간이 많은 순천에서 특히 유명한 음식이 바로 토종닭구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갈비처럼 닭을 넢적하게 구워 먹는 닭구이는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으면서 생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식감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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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1264회, 1인 13,900원에 오리구이&닭구이, 삼겹살 등 10종 무제한 맛이 궁금하다면?
무한리필먹보생생오리
전남 순천시 조례신대앞길 14
050-71325-5561